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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수상에 감격한 강아정, 김단비와 홍아란 제쳐
홍성욱 | 2015.01.18 16:45


[스포츠타임스=청주, 홍성욱 기자] 강아정이 홈코트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MVP에 등극했다.

 

1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강아정은 29분 동안 코트를 누비며 23득점을 올렸다. 덕분에 남부선발도 중부선발에 97-9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대회 MVP 발표에서 강아정의 이름이 호명되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크게 기뻐했다.

 

강아정은 생각 없이 나왔는데 중부선발의 어린 선수들이 초반에 정말 열심히 했다. 꼭 이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청주에서 열려서 나에게 주신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MVP(농구를 시작하고)처음이다. 울 뻔 했다. 정말 생각을 못했다. ()단비가 받을 줄 알았는데 미안하다. 많이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웃음을 보였다. 상금 100만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물었더니 한 턱을 쏘면 상금보다 내 돈이 더 나갈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아정은 MVP 수상의 기쁨을 전하면서도 3일 후 열리는 신한은행과의 경기를 생각하고 있었다. “연승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오늘의 슛감을 이어가야죠라고 활짝 웃었다. 입꼬리가 귀쪽으로 한껏 올라가 있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사진=강아정. OSEN]

 

 

홍성욱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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