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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호하는 노시환. [연합뉴스] |
한화 이글스가 재계약 대상자 62명의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21일 발표했다.
팀 내 최고 연봉자는 내야수 노시환으로 지난해 3억 3천만 원에서 무려 6억 7천만 원이 오른 10억 원에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노시환은 지난해 정규시즌 144경기에서 타율 0.260, 홈런 32개, 101타점, 도루 14개를 기록했다.
투수 중에서는 김서현이 지난해 5천500만 원에서 200% 오른 1억6천800만 원에 계약했다.
주전 마무리로 활약한 김서현은 69경기에 등판, 2승 4패 3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14의 성적을 냈다.
이밖에 문현빈이 작년 8천800만 원에서 161.4% 오른 2억 3천만 원에 계약했고, 문동주는 2억 2천만 원에 도장을 찍어 인상률 120%를 기록했다. 하주석은 약 122% 오른 2억 원에 사인했다.
팀 내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는 13명이다. 지난해 5천500만 원이던 투수 김종수가 1억1천700만 원을 받고, 6천200만 원이던 이진영은 1억1천만 원에 계약했다.
올해 플레잉코치로 뛰는 포수 이재원은 1억 원으로 동결됐고, 정우주는 약 133% 오른 7천만 원을 받게 됐다.
류현진은 2024년 2월 KBO리그로 복귀하면서 한화와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했고,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화는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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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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