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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아본단자 감독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광주=홍성욱 기자 | 2025.01.16 22:10
아본단자 감독. (C)KOVO

흥국생명이 어렵사리 승리를 챙겼다.

흥국생명은 16일 광주 원정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3-2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과 함께 승점 2점을 챙겼다. 2위 현대건설과는 승점 4점 차다.

어렵사리 승리한 아본단자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최근 연패를 하면서 시스템적으로 준비한 부분이 잘 되지 않았지만 오늘은 블로킹과 수비에서 실마리를 찾았다”라고 승리의 원인을 돌아봤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외국인선수 마테이코가 아쉬운 모습이었다. 결국 아본단자 감독은 4세트 김다은 교체 후 경기를 풀어냈다.

아본단자 감독은 “마테이코가 다음 경기에서는 좀더 답을 주길 원한다. 오늘은 팀에 필요한 부분에서 충족시키지 못했다. 정윤주가 잘해줬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줬다. 김다은도 교체로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21일 IBK기업은행과 경기에 나선다. 아본단자 감독은 “내일 수원 경기를 보며 체크할 예정이다. 잘 준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광주=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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