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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기회’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우리는 언제나 도전하는 마음”
광주=홍성욱 기자 | 2025.01.16 18:30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C)KOVO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이후 첫 4연승에 도전한다.

페퍼저축은행은 16일 광주 홈에서 선두 흥국생명과 4라운드 대결에 나선다. 이번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상대로 오늘 승리가 절실하다.

페퍼저축은행은 지금이 창단 이후 최고 상승세다. 지난해 12월 29일 현대건설에 3-2 승리를 거둔 이후 1월 9일 IBK기업은행에 3-2 승리로 연승을 내달렸고, 12일에는 다시 만난 현대건설을 상대로 3-1 승리로 3연승과 함께 승점 3점을 손에 넣었다. 오늘 경기를 통해 4연승과 전구단 상대 승리를 노리는 페퍼저축은행이다.

장소연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오늘도 평소와 다르지 않다. 지나간 경기는 지나간 것이고, 오늘이 중요하다. 연승에 대해 의식하지 않고 경기를 풀어내는 쪽에 중심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팀 분위기는 좋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감이 넘치는 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장소연 감독은 “브레이크 기간에 선수들과 얘기를 많이 나눴다. 우리 목표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 목표 중 하나는 모든 구단을 상대로 한 번 이상 이기는 것이다. 오늘 경기 이 부분이 포커스가 될 수 있다.

장소연 감독은 “우리는 언제나 도전하는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페퍼저축은행은 주전 세터 이원정과 주전 미들블로커 하혜진이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세터 박사랑과 미들블로커 염어르헝의 플레이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장소연 감독은 “(박)사랑이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염)어르헝은 동선이 꼬이지 않고 자기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 오늘 경기도 선발로 나선다”라고 언급했다.

페퍼저축은행의 4연승 도전은 잠시 후 7시에 시작된다. 

광주=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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