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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더블더블' BNK, 하나은행에 67:41 대승
이진원 기자 | 2025.01.06 00:14

선두 부산 BNK가 더블 더블을 올린 김소니아를 앞세워 부천 하나은행에 대승을 거뒀다.

김소니아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C)WKBL

BNK는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에 67-41로 크게 이겼다.

직전 청주 KB와 경기 10점 차 패배의 아픔을 곧바로 씻어낸 BNK는 선두(13승 4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공동 2위인 2위(10승 6패) 아산 우리은행, 용인 삼성생명과 격차를 2.5경기로 벌렸다. 아울러 하나은행을 상대로 올 시즌 4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5승 12패의 하나은행은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BNK는 이소희(12점)와 김소니아(11점), 이이지마 사키(10점·이상 전반 득점)가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포를 가동하며 하나은행 진영을 맹폭했다.

성큼성큼 달아난 BNK는 39-15, 더블 스코어로 앞선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고, BNK 우위의 흐름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김소니아가 13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13점씩을 올린 이소희와 이이지마가 뒤를 받쳤다.

하나은행에선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하나도 없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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