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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요스바니로 남은 시즌 치르기로 최종 결정...막심은 삼성화재 계약 유력
홍성욱 기자 | 2025.01.01 06:52
요스바니. (C)KOVO

대한항공이 요스바니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요스바니를 출전 선수로 공시했다. 어깨 부상으로 대체외국인선수 막심을 영입한 가운데 둘을 놓고 저울질한 결과 내린 결론이다. 

3라운드를 마친 현재 대한항공은 11승 7패 승점 36점으로 2위다. 선두 현대캐피탈(16승 2패 승점 46)과의 격차는 상당하다.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패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플레이오프 통과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이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대한항공은 요스바니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면서 포스트시즌에 대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대한항공이 요스바니를 선택하면서 막심은 다른 구단과 협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대체로 합류한 선수가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할 경우 타구단과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그로즈다노프가 부진한 삼성화재가 유력한 후보지다. 

프로배구는 1일부터 6일까지 브레이크 기간이다. 그 사이 외국인선수 교체가 남자부와 여자부 여러 구단에서 이뤄질 전망. 구단 오피셜도 빠르면 1일부터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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