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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예림, 주니어 육성에 2천만 원 기부
홍성욱 기자 | 2024.12.17 00:04
왼쪽에서 세 번째가 최예림. [디딤돌재단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최예림이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에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이 1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석호 대보 골프단 단장, 정종찬 ㈜이도 부사장, 여지예 디딤돌재단 사무국장, 이수정 와우매니지먼트 상무 등이 참석했다.

2018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최예림은 우승은 없지만 8번 준우승하는 등 정상급 경기력을 과시했다. 올해도 준우승 3번을 포함해 7번 톱10에 입상해 상금랭킹 13위(6억1천276만 원)에 올랐다.

최예림에 내놓은 기부금은 디딤돌재단이 운영하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육성 사업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

클럽디 꿈나무 육성 사업은 2022년부터 ㈜이도(대표 최정훈)의 후원으로 시작됐으며 경남 클럽디 거창, 충북 클럽디 보은, 전북 클럽디 금강, 파주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4개 골프장에서 연간 3차례 무료로 주니어 선수들에게 레슨과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3년 동안 9기수에 420명에 혜택을 받았고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 주니어 상비군을 여럿 배출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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