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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금 649억 원…역대 최고
정현규 기자 | 2024.11.28 01:23
우승한 다저스 선수단. [AP=연합뉴스]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역대 최고 배당금을 받는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2024 MLB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총 1억2천910만 달러(1천804억 원)로 기존 최고액이었던 지난해 1억780만 달러(1천506억 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2차전, 디비전시리즈 1∼3차전, 챔피언십시리즈 1∼4차전, 월드시리즈 1∼4차전 입장 수입의 60%를 합산해 계산한다.

월드시리즈 우승 팀은 전체 배당금의 36%를, 월드시리즈에서 진 팀은 24%를 각각 가져간다. 챔피언십시리즈 패배 팀은 12%를 받고 디비전시리즈 패배 팀엔 3.3%, WC 결정전 패배 팀엔 0.8%가 돌아간다.

다저스는 4천647만 달러(649억 원), 1인당 47만7천441달러(6억 7천만 원)를 받는다. 다저스는 역대 최고 배당금을 수령했으나 1인당 배당금은 지난해 우승팀인 텍사스 레인저스(50만6천263달러)보다 적다.

MLB에서는 팀 내 투표를 통해 배당금을 받을 구성원 규모를 정한다. 다저스는 다른 팀보다 많은 79명이 나눠 갖기로 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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