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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홀에서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C)위메이드 |
16일 부산광역시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펼쳐진 2024 위믹스 챔피언십 첫 날 매치플레이에 7천명 갤러리가 몰려들어 뜨거울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시즌 중 열린 대회에 부여한 포인트를 집계해 가장 잘한 선수 24명만이 출전할 수 있어 왕중왕전 성격을 지녔다.
특히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모였고, 부산 지역에서 이들의 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많은 팬들이 골프장으로 모여들었다. 화창한 날씨도 한 몫을 했다.
골프장 인근 갤러리주차장은 이른 오전부터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찼고, 골프장과 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줄도 길게 늘어섰다.
현장에서 열린 윤이나, 황유민, 박현경의 팬사인회 열기 또한 뜨거웠다.
이 열기는 일요일인 17일로 이어진다. 파이널A 12명과 파이널B 12명이 스트로크 플레이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오전 9시 40분부터 박주영, 최민경, 김민별이 먼저 플레이에 나선다. 10시 7분에는 방신실, 이예원, 윤이나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마지막 조로 편성된 김수지, 박지영, 박현경은 10시 43분에 1번 홀 티잉그라운드에 선다.
부산=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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