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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함덕주, 왼쪽 팔꿈치 수술…회복까지 6개월 소요
정현규 기자 | 2024.11.17 05:40
역투하는 함덕주 [연합뉴스]

LG 트윈스 좌완 투수 함덕주가 19일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LG는 16일 "함덕주가 19일 서울 청담리온정형외과에서 왼쪽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 및 골극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함덕주는 올해 1월 왼쪽 팔꿈치 주두골 미세 골절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고 8월부터 1군 경기에 등판, 15경기에 나와 1패, 3홀드, 평균 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여러 병원에서 지속해서 왼쪽 팔꿈치 검진을 받았고, 이번에 같은 부위에 다시 수술받기로 했다.

LG는 "회복 기간은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혀 2025년 6월 이후 등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3년 57경기에 등판해 4승 4세이브 16홀드, 평균 자책점 1.62를 기록한 함덕주는 한국시리즈 4경기 3⅓이닝 1승, 평균 자책점 2.70으로 활약해 LG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함덕주는 2024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총액 38억 원에 재계약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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