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레이예스. [연합뉴스] |
롯데 자이언츠가 10회초 터진 빅터 레이예스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2-1로 꺾었다.
롯데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방문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3회초 선두타자 구본혁이 우중간 3루타를 치고 나간 뒤 홍창기의 내야 땅볼로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끌려가던 롯데는 5회초 1사 후 박승욱이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1-1을 만들었다.
팽팽한 균형은 연장 10회초 무너졌다.
롯데는 2사 후 고승민이 볼넷을 고르자 손호영의 좌전안타에 이어 레이예스가 우전 적시타로 불러들여 귀중한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 선발 에런 윌커슨은 7⅔이닝을 4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빈손으로 돌아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