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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딘 역전 2루타' LG, SSG에 4:3 역전승으로 3연패 탈출
정현규 기자 | 2024.08.21 02:25
오스틴 딘. [LG 트윈스 제공]

LG가 3연패를 끊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LG 트윈스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오스틴 딘의 역전 2루타 발판 속에 4-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패를 탈출한 3위 LG는 2위 삼성과 1위 KIA와의 승차를 유지하며 거리 좁히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4연패를 당한 SSG는 승패 마진이 '-3'까지 내려오며 순위표 하단에 있는 5팀의 거센 추격에 직면했다. 

LG는 2회말 문보경이 우익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현수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먼저 1점을 뽑았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홍창기의 내야안타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

SSG는 3회초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은 뒤 최정의 밀어내기 볼넷에 이어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팽팽하던 균형은 8회 공방전에서 다시 출렁였다.

SSG는 8회초 선두타자 이지영이 좌익선상 2루타를 날리자 희생번트와 희생플라이가 이어져 3-2로 역전했다.

그러나 LG는 8회말 홍창기가 볼넷, 신민재는 우전안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오스틴이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4-3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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