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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투하는 이승현 [연합뉴스] |
치열한 상위권 순위 싸움을 펼치는 삼성 라이온즈에 큰 악재가 나왔다.
왼손 선발 투수 이승현이 12일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관계자는 "이승현이 11일 러닝 훈련 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오늘 병원 검진 결과 약 4주 동안 재활 및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삼성으로선 뼈아픈 소식이다. 이승현은 올 시즌 17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의 성적을 거두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삼성은 이승현의 빈자리를 대체할 새 선발 자원을 찾아야 한다.
삼성은 12일 현재 3위를 달리고 있고 2위 LG 트윈스를 1.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이승현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그가 전력을 이탈함에 따라 삼성 마운드 운용에는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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