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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묵 역전 결승타' 한화, 키움에 7:5 승리
정현규 기자 | 2024.08.10 02:01
역전타를 날린 황영묵. [한화 이글스 제공]

황영목이 결승타를 터뜨렸다.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누르며 미소 지었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한화는 2회말 상대 실책 속에 장진혁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노시환의 솔로홈런에 이어 안치홍의 좌월 투런홈런을 뿜어 4-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4회초 2사 1, 2루에서 임병욱의 2루타에 이어 이주형이 2타점 3루타를 날려 3-4로 추격했다. 6회에는 임병욱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려 5-4로 역전했다.

그러나 한화는 뒷심을 발휘했다. 7회말 2사 만루에서 황영묵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6-5로 재역전했다.

8회에는 김태연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6번째 투수 한승혁이 승리 투수가 되며 시즌 4승(4패)째를 올렸고, 주현상이 세이브를 기록하며 시즌 17세이브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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