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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 22안타 몰아친' kt, KIA에 13:2 대승...엄상백 역투
정현규 기자 | 2024.08.08 03:07
투구하는 엄상백 (광주=연합뉴스) 

엄상백의 역투에 타선이 22안타로 화답했다. kt가 KIA에 승리했다.

kt wiz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의 방문 경기에서 13-2로 크게 이겼다.

kt는 1회초 KIA 중견수 박정우의 실책 속에 4안타로 3점을 먼저 뽑았다.

3회에는 오재일의 솔로홈런과 심우준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해 6-0으로 앞섰다.

kt는 4회에도 상대 실책 속에 2점을 보태 8-0으로 크게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5회에는 강백호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고, 6회에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2타점 2루타를 치는 등 4점을 더 뽑아 전광판에 13-0을 새기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kt 선발 엄상백은 6이닝을 6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KIA 제임스 네일은 3⅔이닝 동안 12안타를 맞아 8실점(2자책)하고 강판당했다.

팀 실책 1위인 KIA는 이날도 고비마다 실책 3개로 대량 실점을 자초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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