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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김나현, 다이빙 여자 10m '26위 예선탈락'…북한 김미래 결승행
이진원 기자 | 2024.08.06 02:14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김나현의 1차시기 (파리=연합뉴스)

다이빙 김나현(강원도청)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 섰지만, 단 한 경기 만에 일정을 마감했다.

김나현은 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1∼5차 시기 합계 250.00점으로 29명 중 26위에 그쳤다.

준결승행 막차를 탄 18위 마이아 비지넬리(이탈리아)의 점수는 277.00점으로 김나현보다 27점 높았다.

올해 2월부터 '대한체육회에서 인정하는 국가대표'가 된 김나현은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위에 오르며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하지만, 올림픽 무대의 벽은 높았다.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의 김미래는 287.70점으로 10위를 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322.40점으로 18명 중 4위를 차지해 결승행 티켓도 손에 넣었다.

김미래는 6일 오후 10시에 열리는 여자 10m 플랫폼 결승에서 대회 두 번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북한 김미래의 1차 시기 (파리=연합뉴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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