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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5경기 만에 안타…김하성은 5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정현규 기자 | 2024.08.05 16:31
안타 치는 배지환 [USA투데이=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멀티 플레이어 배지환이 5경기 만에 안타 맛을 봤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182에서 0.194로 올랐다.

배지환은 1-0으로 앞선 2회말 첫 출루했다. 무사 1루에서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에게 볼 3개를 내리 얻어 걸어서 1루를 밟았다.

피츠버그는 후속 타선이 폭발하면서 3득점 했고, 배지환도 홈을 밟았다. 득점에 성공한 것. 

3회 2사 1루에서 배지환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안타는 4-2로 앞선 6회말 공격 때 나왔다. 1사에서 바뀐 투수 폴 시워드를 상대로 몸쪽 스위퍼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때리는 장타를 만들었다.

배지환은 2루에 안착했으나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4-5로 경기가 뒤집힌 8회말엔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같은 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장단 12안타를 치면서 10-2로 이겼고, 선발 타자 중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선수는 김하성이 유일하다.

김하성은 최근 5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렸다. 시즌 타율은 0.223까지 떨어졌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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