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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렐린 니콜로바 [한국도로공사 제공] |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아이콘 메렐린 니콜로바(불가리아)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니콜로바는 지난 5월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4 KOVO(한국배구연맹)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183cm인 니콜로바는 왼손을 쓰는 아포짓스파이커로 타점을 잡아 때리는 날카로운 공격력을 앞세운다. 또한 강력한 서브도 뿜어낸다.
니콜로바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1부리그 사리예르 벨리디예스에서 활약했고, 2024 FIVB(국제배구연맹) VNL(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도 불가리아 대표팀의 주전 아포짓스파이커로 출전한 바 있다. 특히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30점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니콜로바는 “지난 5월 VNL 경기 때 상대코트의 강소휘 선수를 눈여겨봤는데 같은 팀이라는 소식을 듣고 기대가 커졌다. 미국에서 인사도 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다. 좋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니콜로바는 입국 직후 김천으로 내려가 선수단에 합류한 상태다. 또한 오는 8월 24일부터 베트남 닌빈에서 열리는 2024 베트남 VTV컵에도 출전한다.
도로공사 선수단은 22일 베트남으로 향한다. 남은 20일 동안 니콜로바는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대회 출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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