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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2021시즌 대한항공 대체 외국인선수로 활약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C)KOVO |
우승청부사가 돌아왔다.
2020-2021시즌 대체 외국인선수로 합류해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요스바니는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4 KOVO(한국배구연맹)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바 있다.
통합 4연패에 빛나는 대한항공은 1순위 선발 확률이 3.57%에 불과했지만 기적의 지명권 획득으로 요스바니를 지명했다.
요스바니는 지난 시즌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다. 1068점으로 공격득점(1위), 세트당 서브에이스 0.55개(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 7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요스바니는 주말까지 가족들과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월 5일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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