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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인드래프트, 아시아청소년선수권으로 이틀 연기…9월 11일 열린다
정현규 기자 | 2024.07.20 00:55
지난해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 영광의 얼굴들 (서울=연합뉴스)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가 당초 일정보다 이틀 늦은 9월 11일에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가 9월 2일부터 8일까지 타이완 타이베이 개최로 확정됨에 따라 드래프트 날짜를 9월 9일에서 1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참가 신청 기한도 다음 달 10일에서 12일로 늦춰졌다.

해외 아마추어, 프로 출신, 고교·대학 중퇴 선수의 신청 기한은 이달 26일에서 28일로 밀렸다.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A, B조 예선 라운드 상위 두 팀씩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뒤 종합 성적 상위 2개 팀이 결승전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타이완, 파키스탄, 태국과 A조에서 예선을 벌인다. 박계원 부산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고교야구 톱3을 형성하는 정우주(전주고), 정현우·김태형(이상 덕수고)이 마운드를 책임진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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