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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택 감독 체제로 새출발하는 GS칼텍스가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아보 키요시, 남광구, 박우철, 김영창, 고우진 코치가 선수단을 이끈다.
GS칼텍스는 이영택 감독 부임 이후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훈련을 통해 변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선수단도 변화가 많다. 유서연을 주장으로 선임했고, 김주향, 최가은, 서채원 등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들이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요가, 러닝 스킬, 역도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체력 훈련에 매진하고 상황.
GS칼텍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전술 입히기를 위한 첫 단계로 일본 배구 전문가 아보 키요시 코치를 선임했다. 지난 시즌 남자부 OK저축은행에서 수석코치를 지낸 아보 키요시 코치의 합류는 일본의 선진 배구 전략과 시스템 등 장점을 접목하기 위한 구단과 이영택 감독의 뜻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아보 키요시 코치는 현재 일본 대표팀의 주축 멤버를 배출한 연령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이토 요카도, 타케후지 밤부, 히사미츠 등에서 감독과 코치로서 다년간 커리어를 쌓아오며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켜온 여자 배구 전문가다. 데이터를 통한 전술 분석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
아보 키요시 코치와 GS칼텍스와의 인연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GS칼텍스와 자매결연 팀이었던 이토 요카도에서 코치로 재직했던 아보 키요시는 현재 GS칼텍스의 자매결연 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의 코다이 나카야 감독과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빅토리아 히메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함께한 바 있다.
GS칼텍스에 새롭게 부임하게 된 아보 키요시 코치는 “이영택 감독을 잘 보좌해 GS칼텍스의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선수들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줬으면 좋겠다. 내 오랜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치진 구성을 마친 GS칼텍스는 강원도 동해와 강릉으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7박 8일간의 국내 전지훈련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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