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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의리, 2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팔꿈치 수술
정현규 기자 | 2024.06.19 02:06
이의리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가 20일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이의리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에 걸쳐 복수의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왼쪽 팔꿈치 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으며, 주사 치료 및 재활과 수술 모두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구단은 이의리와의 면담을 통해 재활이 아닌 수술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수술을 통해 부상 부위를 확실하게 회복하겠다는 판단이다.

KIA 구단은 18일 이의리가 일본으로 출국해 20일 요코하마에 있는 미나미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의리는 오는 7월 7일 귀국한다. 주사 치료 대신 수술대에 오르기로 한 이의리는 1승, 평균자책점 5.40으로 프로 4번째 시즌을 마감했다.

수술 이후에는 재활에 전념하며 마운드 복귀를 준비하게 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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