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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호, 4명 대거 교체...문지윤-김채원-한다혜-박수연 대체 선발
홍성욱 기자 | 2024.04.16 14:10
모랄레스 대표팀 전임 감독 (C)FIVB

모랄레스호가 소집과 동시에 선수 대거 교체라는 변수와 마주했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지난 15일 진천선수촌에 여자배구 대표팀 16을 소집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진단서를 들고 입소했다. 

결국 대한배구협회는 훈련 참여가 불가한 김다은(흥국생명),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이소영(IBK기업은행)을 퇴촌 조치했다.

동시에 문지윤(GS칼텍스), 김채원(IBK기업은행), 한다혜(페퍼저축은행), 박수연(흥국생명)을 대체 선발했다.

퇴촌 조치된 선수들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대표팀 의무팀, 진천선수촌 메디컬센터 등과 면담 이후 부상 부위 상태를 정밀 점검했다.

크로스체킹 결과 김다은은 오른쪽 견관절 회전근개 부분파열, 김연견은 왼쪽 발목 내측 충돌증후군, 문정원은 오른쪽 슬관절 외상성 관절병증과 퇴행 반달연골 및 내측반달연골 문제로, 이소영은 왼쪽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이 각각 확인됐다.

이들 4명은 정상적인 훈련이 불가하다고 판단돼 귀가 조치했다. 모랄레스 감독은 이들 4명에게 빠른 쾌유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교체로 새롭게 선발된 문지윤, 김채원, 한다혜, 박수연 등 4명은 곧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 출전을 준비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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