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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IBK기업은행, FA 이소영-이주아 영입하며 전력 강화 및 선수단 개편 단행
홍성욱 기자 | 2024.04.15 11:34
이소영(왼쪽)과 이주아. (C)KOVO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구단주 김성태)은 FA(프리에이전트) 이소영, 이주아를 각각 영입한 뒤 15일 이를 발표했다.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윙스파이커 이소영은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7억 원(연봉 4억 5천만 원, 옵션 2억 5천만 원),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주아와는 계약기간 3년에 연봉총액 4억 원(연봉 3억 3천만 원, 옵션 7천만 원)에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소영은 2020-2021시즌 GS칼텍스의 트레블(정규리그 1위, 컵대회‧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주역으로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7.95% 공격성공률로 215득점을 올렸고, 수비에서도 43.80%의 리시브효율과 세트 당 3.724개의 디그를 기록하며 7년 만의 정관장 봄 배구 진출에 기여했다.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이주아는 국가대표 미들블로커로 2023-2024시즌 214득점과 블로킹 4위(세트당 0.617개), 속공 5위(47.03%)를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기존 전력을 일부 개편하며 주전 2명 영입에 성공했다. 선수단 개편 의지도 이번 FA 영입에 담겼다. 

구단 관계자는 “각 포지션별 결정력을 갖춘 선수들을 영입함으로써 팀 공격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하는 한편, “마지막까지 선수 구성에 박차를 가해 2024-2025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FA 계약 순서는 이소영이 먼저 이뤄져, 보상선수 지명은 정관장이 우선권을 갖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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