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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서울 레전드 오스마르 영입
강종훈 기자 | 2024.01.10 17:31
이랜드 유니폼 입은 오스마르 [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는 FC서울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미드필더 오스마르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스마르는 K리그 통산 282경기 22골 12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서 잠시 임대로 뛴 2018년을 제외하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줄곧 K리그1 FC서울에서만 뛰어 서울에서는 '레전드'로 인정받는다.

2015시즌에는 전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고, 2016년에는 K리그1 베스트11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도 35경기에 출전하며 서울 중원에 힘을 더했다. 오스마르와 서울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랜드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소화할 수 있는 오스마르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기를 기대한다.

이랜드는 창단 10주년인 2024시즌, 반드시 승격을 이루겠다는 각오로 경험 많은 즉시전력감 베테랑을 대거 영입했다. 미드필더 김영욱, 센터백 김오규와 계약한 데 이어 오스마르까지 품었다.

오스마르는 "올해로 K리그 10년 차를 맞았다. 창단 10주년인 이랜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왔다"면서 "좋은 성적을 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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