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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경기 전 공식인터뷰에서 4연승 이후 나서는 오늘 경기가 고비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사실이었다. GS칼텍스는 김천 원정길에서 한국도로공사에 1-3으로 패했다. 나흘전 3-0 완승을 거둔 모습과는 대조적이었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김지원 세터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훈련을 더 많이 해야 한다. 경기를 이기면서 주위에서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있지만 본인이 가진 에버리지는 아직 부족하다. 다시 느끼고, 훈련을 통해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차상현 감독이 특히 지적한 부분은 주공격수 실바로 향하는 볼의 스피드였다. 차 감독은 “(실바가)셧아웃을 당한 건 (토스의)스피드가 줄어들면서 높이만 올라가다보니 거기서 흔들렸다”라고 말했다.
GS칼텍스는 김천에서 6박 7일 일정을 마치고 훈련체육관과 숙소가 있는 청평으로 올라갔다.
차상현 감독은 “밖으로 많이 다녔다. 충분히 잘 버텼다. 순위도 바뀌지 않았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다음 경기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 집중력에 대해서는 선수들에게 싫은 소리도 하겠다고 언급했다.
GS칼텍스는 새해 1월 2일 장충 홈에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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