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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 데뷔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2위 신지현과 994표 차
이진원 기자 | 2023.12.26 14:01

우리은행 박지현이 생애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우리은행 박지현이 2018~2019시즌 데뷔 이후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선정됐다.

박지현은 총 32,639표로 2위인 하나원큐 신지현(31,645표)에 994표 차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3위는 신한은행 김소니아(31,346표)가 차지했고 BNK 썸 이소희(30,324표)가 4위, 우리은행 김단비(28,132표)가 5위를 기록했다.

구단별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원큐가 각각 4명,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이 3명, BNK 썸은 2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생애 첫 올스타 후보에 올랐던 삼성생명 신이슬과 우리은행 이명관은 각각 9위와 14위로 생애 첫 올스타로 선정됐으며, 삼성생명 이주연은 2022-2023시즌 올스타 선정 이후 부상으로 첫 출전이 좌절되면서 올 시즌 첫 출전을 앞두게 됐다. 우리은행 김단비는 2009-2010시즌 이후 올 시즌까지 15회 연속 올스타에 선정돼 13회 연속 선정된 2위 한채진(은퇴)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들은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며, 2024년 1월 6일에는 아산 지역 유소녀 선수들과 W-페스티벌을 함께 참여하고 7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올스타 본경기를 치른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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