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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백하나 복식조, BWF 왕중왕전 결승 진출...단식 안세영은 탈락
이진원 기자 | 2023.12.17 01:54
이소희(왼쪽)-백하나 [신화=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남자, 여자 복식 2개 부문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는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를 2-1(21-17, 18-21, 21-18)로 꺾었다.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은 중국의 류위천-어우쉬안이를 2-0(21-13, 21-12)으로 제압했다.

반면 여자 단식 안세영은 타이쯔잉(대만)에게 1-2(21-19, 15-21, 20-22)로 역전패해 결승 티켓을 놓쳤다. 안세영은 3세트 19-10 리드를 잡고도 상대에게 6연속 득점을 두 번이나 허용하고 무릎을 꿇었다.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도 혼합복식 4강전에서 정쓰웨이-황야충(중국)에 0-2(12-21, 5-21)로 완패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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