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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세영, 김미연, 한지현. (C)KOVO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센터 김세영과 레프트 김미연이 나란히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게 됐다.
흥국생명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두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고 14일 발표했다.
김세영과 김미연 모두 계약기간 1년에 연봉은 각각 1억 5천만 원이다.
김세영은 38살 백전노장이다. 190cm 큰 키와 정확한 블로킹 타이밍으로 현대건설 시절 양효진과 함께 고공 트윈타워를 형성했었다.
김미연은 177cm 단신 레프트지만 빠른 스윙과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며 IBK기업은행의 2016-2017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한 두 선수를 모두 영입하게 돼 기쁘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김세영과 김미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FA 자격을 얻은 리베로 한지현은 IBK기업은행과 연봉 8,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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