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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던지고 이범호 때리고‘ KIA, 두산에 10:0 완승
정현규 기자 | 2018.05.08 22:50
양현종.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가 3연승을 내달렸다.

KIA는 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양현종의 호투와 이범호의 홈런을 앞세워 10-0 대승을 거뒀다.

1회말 KIA는 버나디나와 김선빈의 볼넷과 두산 선발 현도훈의 폭투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안치홍의 적시타로 선취점에 성공한 KIA는 최형우의 내야땅볼이 병살타로 연결되는 사이 1점을 추가했다.

김주찬과 나지완이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다시 루상에 나가자 이범호는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통렬안 스리런 홈런으로 순식간에 6-0을 만들었다.

2회말에도 KIA는 안치홍의 1타점 희상플라이로 7-0을 만들었고, 8회말 김민식의 솔로 홈런 등으로 3점을 보태 완승을 마무리했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7회 2사까지 4피안타 무실점 역투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마산에선 NC가 SK에 9-0 완승을 거뒀고, 잠실에선 롯데가 LG에 4-2로 승리했다. 수원에선 삼성이 KT를 9-4로 눌렀고, 고척돔에선 한화가 넥센에 10-9 역전승을 거뒀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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