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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원 안타' KIA, NC에 11:3 대승...두산도 LG에 승리
정현규 기자 | 2018.05.06 22:47
이범호.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가 이틀 연속 대승을 거뒀다.

KIA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11-3으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KIA는 2연승을 거두며 16승 18패를 기록했다.

경기는 순탄치 않은 전개로 흘렀다. KIA는 헥터가 선발로 등판했지만 1회초에만 홈런 2개를 내줬다. 2회에는 굵은 비가 뿌리며 50분이 넘도록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3회말 1사 2,3루 찬스에서 KIA는 김주찬의 2타점 동점타가 터지며 균형을 맞췄고, 이범호의 적시타까지 더해지며 손쉽게 역전에 성공했다.

4회말에도 KIA는 안치홍과 김주찬의 적시타로 달아났고, 5회말 이범호와 김민식의 백투백 홈런으로 승부는 사실상 가려졌다.

KIA는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11-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헥터는 1회 홈런 2개를 허용했지만 이후 7회까지 3실점 호투를 이어가는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다.

잠실에선 선두 두산이 무려 20안타를 집중시키며 LG에 13-5 대승을 거뒀다. LG는 8연승 후 7연패 수렁에 빠졌다. 대구(삼성-한화)와 수원(KT-넥센) 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문학(SK-롯데)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열리지 못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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