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GC인삼공사에서 다시 뛰게 된 알레나. (C)KOVO |
[스포츠타임스=몬차(이탈리아), 홍성욱 기자] 알레나가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알레나 버그스마(미국)는 6일(이하 힌국시간) 이탈리아 몬차 빌라 레알레에서 진행된 2018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다시 지명됐다.
알레나는 대체 외국인선수로 2016-2017시즌을 앞두고 KGC인삼공사에 합류해 두 시즌 동안 활약하며 최고의 외국인선수로 평가받았다.
이번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에 알레나가 다시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한국도로공사를 제외한 5개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지명했던 이바나 네소비치에 대한 우선지명권을 행사하면서 이번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를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5명만 선발하게 됐다.
도로공사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구단은 1순위를 희망하며 알레나 영입 행운이 따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여자부는 전체 구슬 120개 가운데 흥국생명이 30개(25%), KGC인삼공사가 26개(21.6%), GS칼텍스가 22개(18.3%), 현대건설이 18개(15%), IBK기업은행이 14개(11.6%), 한국도로공사가 10개(8.3%)를 배정받아 순위를 결정했다. 도로공사의 경우 우선지명권을 행사했지만 나머지 구단들의 추첨 확률을 유지하기 위해 추첨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구슬 추첨 결과 1순위 자격은 KGC인삼공사였다. KGC 서남원 감독은 공언한 것처럼 알레나를 호명했다.
알레나는 "KGC에서 다시 뛰게된 것이 정말 기쁘다. 특히 서남원 감독님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너무나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2순위는 흥국생명, 3순위는 GS칼텍스, 4순위는 한국도로공사, 5순위는 현대건설, 마지막 6순위는 IBK기업은행이 지명권을 받았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