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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치.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물 오른 골 감각으로 강원에 승리를 선사한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제리치는 지난 2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팀이 필요로 할 때마다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트리는 등 알짜배기 활약을 선보이며 강원의 공격을 이끌었다. 홈팀 제주는 마그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강공을 펼쳤지만, 5골을 합작한 강원 공격진의 찰진 호흡 앞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양 팀 합쳐 총 8골이 터져 나오는 화력전을 펼치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강원은 MVP와 베스트팀, 베스트매치까지 차지하며 11라운드 최고선수가 됐다. 더불어 두 골을 추가하며 시즌 통산 9골로 득점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1R 베스트11 >
# MVP : 제리치(강원),
# FW : 마그노(제주), 제리치(강원)
# MF : 로페즈(전북), 디에고(강원), 김승대(포항), 심동운(상주)
# DF : 이용(전북), 이태호(강원), 김광석(포항), 이기제(수원)
# GK : 신화용(수원)
# 베스트팀 : 강원
# 베스트매치 : 제주-강원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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