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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움' 이기제, 'K리그1' 9R MVP로 선정
정현규 기자 | 2018.04.27 12:48
이기제.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수원의 이기제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기제는 지난 2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경남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16분, 이기제는 투지 넘치는 태클로 상대 패스를 차단하며 전세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8분에는 송곳같은 크로스로 김종우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수원의 승리를 굳혔다. 활발한 플레이와 공격가담으로 2개의 도움을 기록한 이기제는 라운드 MVP까지 뽑혔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4연승을 기록하게 된 수원은 이기제를 비롯해, 데얀, 김종우, 전세진 등 총 4명의 선수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한편, 같은 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울산과 인천의 경기는 2-1로 홈팀 울산이 승리했다. 울산의 외국인 공격수 토요다의 K리그 데뷔골이 터진 이 경기는 양팀 도합 31개의 슈팅이 나오는 화끈한 난타전으로 펼쳐졌으며 9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되었다.

<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9R 베스트11 >

MVP : 이기제(수원)

FW : 데얀(수원), 아드리아노(전북)

MF : 티아고(전북), 김종우(수원), 정혁(전북), 전세진(수원)

DF : 이기제(수원), 이지남(전남), 오반석(제주), 박진포(제주)

GK : 오승훈(울산)

# 베스트팀 : 수원

# 베스트매치 : 울산-인천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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