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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스에서 활약하던 라틀리프.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다시 모비스 유니폼을 입는다.
라틀리프는 26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특별 귀화선수 드래프트에서 모비스행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라틀리프는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시즌 동안 모비스에서 뛴다.
연봉도 결정됐다. 다음 시즌 48만 달러, 이후에는 50만 4,000달러, 51만 6,000달러를 각각 받는다.
모비스는 외국인선수를 2명까지 보유할 수 있다. 2명을 선발하려면 샐러리캡은 42만 달러가 적용되고, 1명만 선발하면 최대 35만달러에 영입할 수 있다. 라틀리프의 국가대표 수당은 대한민국농구협회와 KBL이 공동 부담한다.
라틀리프는 특별귀화가 마무리됐기에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KBL은 다가오는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6시즌 동안 라틀리프의 신분을 외국인선수로 간주하기로 했다.
결국 라틀리프는 모비스의 첫 번째 외국인선수 옵션인 셈이다. 라틀리프는 모비스에서 세 시즌을 마친 뒤 다시 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찾게 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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