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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멀티골’ 전북, 전남에 3:0 완승(종합)
정현규 기자 | 2018.04.14 22:41
이동국이 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이동국이 멀티골에 성공했다. 전북이 웃었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6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북은 6승 1패(승점 18점)로 선두를 질주했다.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면 6연승이다. 반면 전남은 1승 2무 4패(승점 5점)으로 11위가 됐다.

이동국은 결승골이 된 선제골을 포함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통산 206호골에 성공했다. 선발로 출전한 이동국은 후반 15분 이승기의 클로스를 헤eld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차분하게 골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이동국은 후반 추가시간 로페즈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시키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승리를 자축하는 골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이재성이 돌파에 이은 추가골로 전광판에 3-0을 새겼다.

제주는 인천을 4-2로 제쳤다. 제주는 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김수범의 로빙 패스를 찌아구가 받아 이윤표를 상대하며 슈팅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자책골로 앞서나간 뒤, 김현욱, 찌아구, 이창민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인천은 문선민과 무고사의 득점으로 만회에 나섰지만 거기까지였다.

제주는 3승 2무 2패(승점 11점)로 4위가 됐고, 인천은 1승 3무 3패(승점 6점)로 9위를 기록했다.

수원은 김종우의 선제골과 바그닝요의 추가골로 상주에 2-1 승리를 거뒀고, 울산도 주니오의 결승골로 서울을 1-0으로 제쳤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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