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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C)KOVO |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김연경의 출전 시간을 배려했다."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에서 한국 선수단을 지휘한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이같이 말했다. 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태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김연경이 있었지만 1세트와 5세트 후반에만 기용했다. 김 감독은 “(김)연경이가 뛰겠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 보였다. 자칫 다칠 수도 있어 최소한으로 출전 시간을 조정했다. 그래도 팬들이 많이 오셨기에 두 차례 기용했다”라고 말했다.
올스타팀을 지휘한 소감에 대해 김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들이 다들 좋아 조금만 만들면 좋은 팀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3일만 훈련하고 나선 점이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혜선은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한수지는 어깨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3일 훈련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처음에는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의 몸 상태였는데 확실히 코트에 들어가니 달랐다. 선수들이 잘해줬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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