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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배기종이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경남과 대구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남은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1’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구가 선제골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홍정운이 득점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골이었다. 이후 대구는 수비에 치중했다. 방어 전략을 1점 차 리드를 이어가려는 전략이었다.
경남은 후반 들어 하성민과 배기종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동점골은 후반 23분에 나왔다. 세트피스 상황이었다. 말컹이 머리로 패스한 공을 교체로 투입된 배기종이 골로 연결했다.
흐를을 탄 경남은 추가골을 향해 몰아붙였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남은 4연승 후 첫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점 13점을 여전히 선두를 질주했다. 대구는 3무 2패 승점 3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인천도 전남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천은 전반 9분 무고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31분 박종진의 자책골로 동점이 됐다.
후반 7분 전남은 한찬희가 무고사에 태클을 하는 과정에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45분 인천은 무고사의 극적인 추가골로 승리를 눈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추가시간에 최재현이 동점골을 만들며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인천은 1승 3무 1패 승점 6점으로 6위를 기록했고, 전남은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7위에 올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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