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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신기성 감독 “좋았던 부분 이어지고 있다”
홍성욱 기자 | 2018.01.08 21:56
신기성 감독. (C)WKBL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좋았던 부분들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은행 신기성 감독의 말이다. 신 감독이 이끈 신한은행은 8일 용원 원정길에서 삼성생명에 7-71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7연패 후 2연승을 내달린 신한은행은 4위를 유지했지만 3위 삼성생명과 0.5게임차로 추격했다. 상대전적도 2승 2패로 동률을 이뤘다.

신기성 감독은 “연패 과정에서도 좋았던 부분들이 있었다. 그 부분들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도 위기의식을 가졌다. 1월 1일 얘기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지만 그 때 상황이 좋은 쪽으로 결집할 수 있게 작용했다. 오늘 지면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김)단비가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외국인 선수 2명과 함께 국내 선수 한 명의 득점이 좀더 나와준다면 좋은 경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보완점들을 잘 다듬어 계속 좋은 경기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11일 인천에서 KDB생명과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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