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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감독. (C)WKBL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DB생명 김영주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김영주 감독은 지난 2016년 4월 두 번째로 팀에 부임한 이후 2년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
유망주들이 많은 KDB생명은 퓨져스리그와 박신자컵에서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정규시즌에선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조은주와 이경은 등 주전 선수들이 잇단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했다.
결국 김영주 감독은 팀 재건이 아닌 사퇴 카드를 던지고 말았다.
KDB생명은 박영진 코치가 감독 대행 체제로 잔여시즌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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