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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도희 감독 “황연주와 엘리자베스 성공률 높았다”
홍성욱 기자 | 2017.12.20 19:30
이도희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대전, 홍성욱 기자]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에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쳤다.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KGC인삼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현대건설은 깔끔한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었다. 이 승리로 9승 5패 승점 27점이 된 현대건설은 선두 한국도로공사(31점)에 4점 차로 다가섰다. 동시에 3위 IBK기업은행(23점)과의 격차도 4점으로 벌렸다.

이도희 감독은 “최근 훈련했던 점이 경기를 통해 나왔다. 황연주와 엘리자베스의 하이볼 공격 성공률이 높았다. 수비가 됐을 때 결정력을 보여줬다”라고 승리의 원인을 꼽았다.

그러면서 황연주에 대한 칭찬을 했다. 오늘 공격 점유율 28%와 성공률 41%를 보인 점에 대해 오케이 사인을 보낸 것.

이 감독은 "오늘 이다영 세터의 토스도 좋았다. 혼자서 처음 시즌을 치르고 있지만 내가 생각한 것보다 빠르게 적응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제 현대건설은 23일 선두 도로공사와 3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7일 4라운드 첫 경기 상대도 도로공사다.

이도희 감독은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있다. 우리의 첫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플레이오프였다. 즐겁게 하자고 했다”라고 말하며 부담없는 플레이를 당부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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