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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FS서울 임영승(가운데). (C)KFA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판타지아부천FS와 스타FS서울이 치열한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
16일 오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현대해상 2017-18 FK슈퍼리그’ 2라운드에서 두 팀은 3-3으로 비겼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판타지아부천은 전반 14분 문희재가 프리킥 상황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스타FS는 전반 15분 엄태연이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후반에는 양 팀이 두 골씩 주고받았다. 후반 10분 스타FS 엄태연이 왼쪽 코너 부근에서 드리블한 후 상대의 빈틈을 노린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판타지아부천은 2분 뒤 백남욱이 골대 왼쪽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스코어를 2-2로 맞췄다.
스타FS는 후반 17분 임영승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하지만 1분 뒤 판타지아부천 김대현에게 다시 동점골을 내줬다. 장군멍군 끝에 경기는 3-3으로 끝났다. 그 누구도 웃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용인FS를 8-3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김연우와 유경동이 각각 세 골씩 넣었고, 조두희와 홍진호가 나란히 한 골씩 보태며 팀의 대승을 합작했다. 제천FS는 예스구미FS를 7-3으로 눌렀다. 남일과 김경환이 두 골씩 넣었고 고은호와 강경묵이 한 골씩 보태며 7득점을 만들었다.
한편 FK드림리그 2라운드에서는 서울은평FS가 2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라운드에서 드림허브군산FS를 8-3으로 물리쳤던 서울은평FS는 청주풋살클럽과의 2라운드에서도 8-6으로 승리했다. 고양불스는 인천FS를 4-3으로 꺾고 첫 승을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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