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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산무궁화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아산 무궁화가 유병훈 코치를 선임하며 2018 시즌을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장’ 박동혁호의 ‘항해사’로 FC안양에서 수석코치를 지낸 유병훈 코치가 합류한 것.
유병훈 코치는 1995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K리그 통산 86경기 출전한 바 있다. 2005년 내셔녈리그 전통의 강호였던 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6시즌 동안 90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와 내셔녈리그에 잔뼈가 굵은 선수로 활동했다.
은퇴 이후 국민은행 축구단 코치와 FC안양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은 유병훈 코치는 승격을 노리는 아산에 수석코치로 부임하게 됐다.
또한 2017시즌 철벽과 같은 골문을 구성하는데 숨은 조력자 역할을 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을 세운 최익형 GK코치도 계약연장에 성공했다.
최익형 코치는 2007년 국민은행 축구단 골키퍼 코치로 시작해 10년 넘게 프로무대에서 코치로 활동하며 ‘골키퍼 명 조련사’로 평가 받고 있다.
아산 관계자는 “K리그 최연소 지도자인 박동혁 감독의 도전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감독의 의사를 우선 순위로 두고 코칭 스텝을 선임했다. 모두 지도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으로서 젊은 박동혁 감독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2018시즌 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내건 아산은 2주간의 휴식 후, 1월초 전지훈련을 통해 새 시즌을 향한 출발을 시작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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