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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허영택 단장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
정현규 기자 | 2017.12.02 13:21
허영택 신임 대표이사. (C)KIA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IA타이거즈가 허영택 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한다.

KIA가 4일자로 허영택 단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를 겸직했던 기아자동차 박한우 대표이사는 겸직해제 한다.

신임 허영택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10월 KIA 타이거즈 단장으로 취임한 후 구단의 중장기 발전 계획인 ‘TEAM 2020’ 등을 기획 진행하며 효율적인 구단 운영을 바탕으로 올 시즌 100만 관중 돌파와 통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허영택 대표이사는 KIA 타이거즈 단장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기아자동차 인사팀장에 이어 독일과 슬로바키아 공장의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했었다. 이어 기아자동차 총무실장과 현대자동차 총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1960년생인 허영택 대표이사는 지난 83년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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