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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총리, KBO 신임총재로 추대
홍성욱 기자 | 2017.11.29 13:18
정운찬 전 국무총리. (C)스포츠타임스DB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KBO 수장을 맡는다.

KBO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구본능 총재의 후임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 22대 KBO 총재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KBO는 총회를 개최하여 총재를 선출하고 이를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오늘 이사회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KIA 박한우 대표, 두산 전 풍 대표, 롯데 김창락 대표, NC 이태일 대표, SK 류준열 대표, LG 신문범 대표, 넥센 최창복 대표, 한화 김신연 대표, kt 유태열 대표, KBO 양해영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삼성 김동환 대표는 KBO 구본능 총재에게 의결권을 위임했다. 

야구광으로 알려진 정운천 전 총리가 새 KBO 총재로 추대되면서 KBO 조직 개편과 발전방향에 대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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