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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LPGA 대상 시상식 27일 열려...'K-10 클럽' 신설에 주목
홍성욱 기자 | 2017.11.23 18:05
이정은6.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27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별들의 축제 ‘2017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1999년부터 열리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KLPGA 대상 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마지막을 장식한 축제의 장이었다. 대상 시상식에선 선수들의 드레스나 한복을 입은 모습도 볼 수 있어 화제였다.

2017 시즌 KLPGA 투어를 평정하며 전관왕을 달성한 이정은6를 비롯해 신인상을 수상할 장은수, 입회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3승을 챙긴 김지현 등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다.

올해 신설된 ‘K-10 클럽’도 눈길을 끈다.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란 등 4명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이들 4명은 2018 시즌부터 출전하는 KLPGA 정규투어 대회에 지정 주차 공간이 배정된다. ‘K-10 클럽’에 가입한 선수에게는 기존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에게 제공되는 플레이어 배지, 아이디카드, 주차패스 등과 같은 물품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지급된다.

1차 기자단 투표와 2차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여 결정되는 ‘2017 KLPGA 인기상’의 주인공도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골프 담당 기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인기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KLPG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받고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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