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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FA 황재균 보상선수로 kt 조무근 지명
정현규 기자 | 2017.11.21 17:02
조무근. (C)kt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FA 황재균의 kt위즈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투수 조무근(27)을 지명했다. 

지난 2015년 2차 6라운드로 kt에 입단한 조무근은 198cm 큰 키와 116kg 건장한 체격조건을 갖춘 우완 정통파 투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2015시즌 신인으로서71⅔이닝,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는 등 리그 상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도 발탁된 바 있다.

롯데는 조무근이 최근 2년간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성실한 훈련 자세로 향후 팀 투수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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