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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정규리그 1라운드 MVP에 박지수...MIP는 구슬
정현규 기자 | 2017.11.16 11:44
박지수. (C)W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에 박지수(KB스타즈)가 뽑혔다. 

박지수는 기자단 투표 70표 가운데 88.5%인 62표를 얻어 MVP에 뽑혔다. 팀 동료인 다미리스 단타스가 5표, 엘리사 토마스(삼성생명)가 3표를 각각 얻었다. 

박지수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8분 47초 동안 활약하면서 15득점 14.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블록슛도 3.6개였다. 박지수의 활약 속에 KB스타즈는 1라운드를 4승 1패 선두로 마쳤다. 

박지수가 라운드 MVP에 선정된 건 지난 2016-2017시즌 6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다.

기량이 발전한 선수에 주는 MIP에는 구슬(KDB생명)이 뽑혔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의 전체 32표 가운데 17표를 얻었다. 

구슬은 1라운드 5경기 평균 26분 35초를 뛰었고, 8.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구슬은 지난 2015-2016시즌 3라운드 MIP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구슬의 뒤를 이어 KB스타즈 박지수와 심성영이 각 3표 씩을 받았고, 강이슬(KEB하나은행), 김아름(신한은행), 김진영(KB스타즈)이 각 2표를 받았다. 김보미(KB스타즈)와 김이슬, 김지영(이상 KEB하나은행)도 1표씩을 받았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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