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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ㆍ손아섭ㆍ정의윤'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
정현규 기자 | 2017.11.13 16:36
정의윤. (C)SK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O는 12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양현종, 손아섭, 정의윤 등 3명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 받고, 13일 양현종은 KIA타이거즈 소속이며 손아섭과 정의윤은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통합 우승 이후 KIA에서 계속 뛰겠다는 의사를 이미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손아섭은 지난 10월 26일에도 MLB 사무국의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었다. 손아섭은 야구를 하면서 꿈꿔온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에서 스토브리그를 시작하고 있다. 

정의윤은 처음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 FA 자격을 얻었지만 이번 시즌 15홈런에 그치며 거포 이미지도 강렬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신분조회 사실은 정의윤에게 호재다.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명단에 포함된 것 자체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는 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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