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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 70만 달러에 영입
정현규 기자 | 2017.11.12 10:37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화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우완 키버스 샘슨(Keyvius Sampson·미국)을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30만달러와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다.

한화는 ‘건강하고 젊은 선발투수’라는 확실한 외국인 투수 영입기준을 구축해 선수를 찾았다. 선택은 키버스 샘슨이었다. 1991년생 우완 투수인 샘슨은 188㎝, 102㎏에서 뿜어내는 최고 구속 150㎞의 묵직한 포심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섞는다.

2009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로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지명된 이후 2015년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쳤다.

MLB 통산 기록은 31경기에 나섰고, 14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승 7패, 평균자책점 5.60이다. 91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삼진 84개를 잡아냈고, 볼넷 53개를 허용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90경기 중 141경기에 선발로 나와 748⅓이닝을 던져 48승 43패, 평균자책점 4.16, 삼진 780개, 볼넷 383개를 기록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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